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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세프(unicef)는 대한민국을 “놀이 부족 국가”로 

지정했습니다. 특히, 야외에서의 놀이가 부족하다고 합니다.

 

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하나, 학교수업 후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이      대부분입니다.

둘, 가족들과 대화도 적고 놀이 시간도 적습니다.

셋, 핸드폰의 보급으로 여유 시간마저 게임에 열중하는

   어린이들이 많습니다.

넷, 학교 및 방과후 활동에서는 여선생님이 80% 이상이라

   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적고 '만들기'가 대부분입니다.

 

대근육을 사용하는 활동이 상대적으로 적어졌습니다.

 

그래서 <기독교 놀이 연구소>에서는

대근육을 사용하는 놀이를 많이 할 것을 권합니다.

혈기 왕성한 어린이들이 에너지를 좋은 방향으로 발산하면

정서적, 심리적 안정감이 생깁니다.

또한, 레크리에이션 처럼 1인이 다수와 게임하는 것보다는

반 선생님이 반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할 것을 권합니다.

놀이를 통해서 선생님과 친구들은 서로에게

친밀감이 형성되어 유대관계가 좋아집니다.

​교회 출석률이 높아지고 친구들도 데려오고 싶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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